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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생활/고양이 용품

다섯번째 소비 - 냥쌤 감동모래 부스터, 고양이 모래 첨가제

by run_ji_run 2022. 9. 12.

안녕하십니까. 고양이에게 시달리는 집사 책고입니다.

이번 소비는 집사님들에게 유익한 소비중 하나입니다.

바로 모래에 첨가하는 모래입니다. 기능성 천연소재를 모래에 넣어 악취 제거및 흡습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구매는 핏펫에서 하였습니다.

첫구매 하면 네이버 쿠키 100개와 및 첫구매혜택으로

여러가지를 준다고 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첫 구매 혜택으로 여러가지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냥쌤 모래와 추가로 제로 부스터를 구매한것이죠.

 

무게로 인해 따로 배송을 온다고 하여 모래는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찡긋

 

겉 포장입니다. 

1~2mm의 매우 작은모래로 되어있고 용량은 1리터로 많은편은 아닙니다.

첨가재 형식으로 넣는거기 때문에 많은 용량은 필요 없는듯 해보입니다.

 

 

겉모습이 좀... 잡곡통같은데여?

자칫하다간 백미에 넣어서 잡곡밥 해먹을꺼처럼 생겼습니다.

열어봅시다.

 

수분에 민감한 재료이니만큼 포장이 잘되어있습니다.

 

잘... 포...장.. 되어...네..

수분에 민감하여 이렇게 포장한건 좋지만 이렇게 붙어있는건 다소 아쉽네요.

진짜 잡곡같이 생기긴 했습니다.

 

한번 뿌려봅시다.

 

둘째놈이 바로 와서 냄새를 맞습니다.

자아아아알 뿌린뒤에 섞어줍니다. 

 

용량은 당연히 설명서에 기재되어있으니 잘 보고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뿌린지 하루도 안지났습니다. 

 

바로 와서 싸줍니다. 

아주 거하게 싸주네요.

미천한 집사로써 위대하신 주인님의 기분을 모르겠으나, 

시간이 지나거나 자리를 비운뒤에 집안의 냄새가 확실히 줄긴 줄었습니다.

 

비싼 모래를 쓰시는 분들이면 추가적으로 첨가제를 넣는다면,

모래의 수명도 증가되고 습도도 조절하면서 소변모래를 응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철저히 저의 주관적인 리뷰이기때문에

반박시 반박하신 분들의 말이 맞습니다.

하루 이틀 지날수록 모래 컨디션이 좋아지긴 합니다.

감자가 모래수쿱으로 풀때 부서지는 정도의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저렴한 모래를 쓰시는 집사님, 비싼 모래를 쓰시는 집사님 둘다 쓸 수 잇겠습니다.

 

당연히 두부모래를 쓰시는 분들은 안되겠죠? 그쵸?

밴토나이트 쓰시는분들만 쓰세요? 두부모래는 안됩니다?

설마 그런분들은 없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