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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소비 - 코시나 라인 스탠드 멀티선반 , 다이소는...이제 그만 반갑습니다. 다이소 대주주 책고입니다. 오늘 할 포스팅은 스탠드 멀티 선반, 뭐.. 길게 얘기하지만 주방에 넣을 스탠용 멀티 선반입니다. 상품 페이지의 사진을 한번 갖고 와 봤는데요! 미니멀 라이프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사다 보니 저희 집에는 별게 다 있답니다. 7평짜리 원룸에 반자동 원두커피머신, 그라인더, 탄산수 기계, 리클라이너 의자,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까지.. 세상에 얼마나 집을 나가기 싫어하면 별게 다 있지요? 서문이 길었습니다. 바로 포스팅 가겠습니다. 일단 제 원래 욕실 스탠드부터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 9. 15.
세번째 소비 - 캣템 스피루리나 고양이 덴탈간식.. 여러분은 키우지마세요. 그냥 다른사람 키우는거 보라고.... 키우지마... 안녕하세요. 두명의 고양이 노예, 책고입니다. 저는 고양이의 하인으로써 주인님의 치아까지도 관리해 드려야 하는 하찮고도 미천한 존재입니다. 허나 저희의 고귀하고 위대하신 주인님들은 치아를 혼자 닦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치아를 닦아드리려고 하면 지랄발광을 하시기 때문에, 그나마 간식같은거로 걱정되는 마음을 누를 수 밖에 없슴돠. 주인님 덴탈간식 8봉지 대령하였습니다. 총 4가지의 종류 이며, 새우맛, 치킨맛, 소고기맛, 생선맛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준비해드렸습니다. 기존에 드시던 밥이보약 헤어볼,피모는 약 1cm , 새로 준비한 덴탈 간식은 1,3cm로 약간 크기가 있으나, 두깨가 약간 차이가 나나 큰 이물감이 없어 드시는데에는 차이는 없으실 겁니다... 2022. 9. 10.
두번째 소비 - 보헬리 미니프렛즐, 맥주집 그 안주 반갑습니다. 충동구매의 심볼 책고입니다. 쿠팡에서 시킨 보헬리 미니 프렛즐 한번 잡솨보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우중캠핑을 다녀오고 지쳐서 돌아오는길에 길가에 굉장히 분위기 있는 카페를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음료를 2개 시키고 기다리고있는데, 아기자기한 그릇에 다과가 같이 올라왔는데, 그게 바로 프레첼이였습니다. 뭐 독일식 식빵이라고 부르는 프레첼이 있는데, 그거랑 모양이 매우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산걸 프레츨이라고 미국식 과자랍니다. 프레첼 (독일어: Brezel) 독일식 빵 프레츨 (영어: pretzel) 미국식 프레첼 모양 과자 라는데 뭐 나무위키에는 작은모양의 과자를 미니프레첼이라고 부른다는데... 1850년도 미국에서 발명되어 독일과 유럽으로 역수입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산건 프레첼 .. 2022. 9. 10.
첫번째 소비 - 나랑드 vs 제로사이다 부르르사이다, 과연 맛은? 안녕하십니까 책고입니다. 방구석에 처박혀서 택배박스 맞이하는것만큼 행복한건 없지요 퇴사하고 쓰는것(?)에 맛들린 저는 오랜만에 쿠팡에 돈을 좀 질려보았습니다. 그중 첫번째 부르르사이다입니다. 사실 제로음료의 최고봉은 제로펩시 라임맛 이라고들 하죠. 제로펩시 붐이 뜨기전에 저는 항상 나랑드 사이다를 먹곤 했는데, 그 맛과 비슷해요. 일단 부르르 사이다를 산 이유, 쌉니다. 쿠팡 기준 부르르사이다 250ml 30개 11,050원 펩시제로 라임맛 210ml 30개 15,700원 나랑드사이다 제로 245ml 30개 11,600원 가성비 국밥충이기 때문에, 그걸 왜 먹냐! 바로 싼거로 먹지! 라며 질렀습니다. 무려 5ml나 많네? 우와 550원이나 싸잖아?! 바로 구매해야겠는걸? 맛있다고 호들갑 ㅈㄲ, 싼거 제일.. 2022. 9. 10.